수원 마라톤 클럽 김은아, 일본 아사히카와시에서 열린 40년대 하프 마라톤 女 우승
김은아(수원시 마라톤 클럽)는 국제 자매 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에 초청받아 열린 제16회 아사히카와시 하프 마라톤에서 여자 40대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은아 선수는 일요일 일본 아사히카와시 크리스탈 파크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1분 24초 21의 기록으로 40대의 나이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부문 종합 3위에 올랐습니다.주소모아
김은아 선수는 수원시체육회를 통해 "매우 긴장되고 긴장되었지만 아름다운 풍경 속을 달리며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매우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남자 40부에서는 임권혁(수원시 마라톤 동호회) 선수가 1분 18초 53의 기록으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임권혁 선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이재준 수원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는 수원시와 아사히카와시의 국제 자매결연 35주년이 되는 해로, 두 도시 간의 마라톤 교류는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팀을 이끈 수원시체육회 방인혁 사무총장은 "이번 마라톤 교류는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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